한산 영화의 줄거리
1592년, 조선의 임진왜란이 시작되어 15일만에 일본군이 한양 영토까지 밀고 올라오는 상황이었습니다. 조선이 단시간에 일본군에게 점령을 당하고, 일본군은 명나라까지 영토를 넓어가기 위해 계략을 짜서 많은 병력을 부산포로 집결을 시키게 됩니다. 조선의 연이은 전쟁의 패배로 인해서 당시 왕이었던 선조도 의주로 파천을 하게 되며, 궁지에 몰린 조선을 구하기 위해서 이순신 장군은 전술을 고민을 하게 됩니다.
계속된 전투로 인해 거북선이 손상을 입어 출정하는게 불가해 지고, 일본군이 스님으로 위장을 하여 이순신의 거처로 침입해 거북선의 도면까지 도난을 당하고, 거북선에 불까지 지르고 달아나게 됩니다. 이렇게 일본군의 연승을 하였고, 그런 기세로 한산도 앞바다로 향해 오게 됩니다.
일본군은 한산도의 길목인 견내량에 매복을 한 상태로 있는 상태였습니다.
육지로 명나라까지 처들어가려는 세력과 한산도 앞바다에서 결투는 조선을 운명을 결정지을 그런 전투였기 때문에 이순신 장군은 필사적으로 전투를 하게 됩니다.
이순신장군 역을 맡은 박해일의 연기력이 이순신 장군이 원래 이렇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주는 부분이 정확하게 무슨 생각하는지 읽어지지 않는 표정과 언변등 아주 묵직하면서도 생각이 깊고, 결단력이 높고 전략에 대한 탁월한 아이디어가 있는 분이라는게 너무 잘 표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순신장군의 꿈에 성벽으로 막힌 곳 한꺼번에 많은 화살이 날아오는 꿈을 꾸게 되면서, 승리를 하게 되는 큰 전략이 학익진의 전략을 구상하게 됩니다. 물 위에서 만드는 성이라니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생각해 내기도 어렵고 여러척의 배를 움직여서 모양을 만들어 낸다는것 자체가 너무 신기한 일이니 성공을 할꺼고 생각하기도 힘든 전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산: 용의 출현 영화 후기
한산 용의 출현 영화의 후기는 정말 영상미가 소름돋게 멋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배우들의 라인업도 좋았기 때문에 몰입도를 더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의 업적은 너무도 잘 알고 있었지만 영화로 그 장면들을 시연해 내게 되니 영화의 후반부로 갈수록 소름이 돋는 일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바다길을 잘 알고 일본군을 유인해 배가 휩쓸리게 하는 것과 아슬 아슬하게 학익진 대형으로 배들이 하나 하나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 까지 완벽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거북선의 도면유출로 거북선이 가지고 있는 약점에 대해서 일본군이 알게 되었고, 습격으로 인해 거북선을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했지만, 새롭게 만든 거북선은 기존과는 다르다는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 장수의 간곡한 요청에 후발로 등장하게 되는 새로운 거북선!! 최고 멋있었습니다.
일본장수로 등장했던 와키자카 역인 변요한의 연기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른 드라마로 통해서 일본어를 하는 모습이 익숙하다 보니 바로 변요한이라는 걸 알수 있었지만, 그런부분 없이 영화를 보았다면 누군인지 바로 파악하기에 어려울 정도로 다른 인물인 느낌이 들 정도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한산 용의 출현은 이순신장군의 전투의 초기 모습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거북선의 약점도 존재하고, 완벽하지 못했던 시기에 대한 내용들도 다뤄진것 같았습니다. 몰입도가 너무 높았던 영화였던것이 놓칠수 없는 부분들과 틈없이 진행되는 과정들로 인해서 눈을 떼지 못한채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영화를 본 후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한산 영화를 촬영을 할때 물 한방울도 없는 곳에서 촬영을 했다는 사실을 듣고 배우들의 대단함을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다를 표현해 내는 우리나라 CG의 발전도 어마어마한것 같습니다.
전투를 하는 장면이 길다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박진감이 넘쳤고, 이긴다는걸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이 상황에서 이길 수 있지 라는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몰입해서 볼수 밖에 없을 정도로 한산 영화 영상미는 베스트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됩니다.
한산 영화의 기본 정보
장르 : 액션, 드라마
러닝타임 : 120분
제작사 : 빅스톤픽쳐스
감독 김한민 감독의 작품이며, 이순신 장군의 업적에 대한 시리즈로 3부작을 고려하고 있고, 첫번째 이야기는 명량, 두번째 이야기는 한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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