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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진해군항제 무료 주차장 꿀팁과 셔틀 예약 하기

by 프란시스. 202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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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동안 진행되는 진해군항제가 450만명씩 왔다가시는거 알고 계신가요? 주차 전쟁 어마어마 한 곳으로도 유명한 진해군항제인데, 또 너무 예쁘게 벚꽃이 피는 곳이기 때문에 포기할수 없는 명소입니다.  2025 진해군항제 무료 주자창 꿀팁과 교통의 혼잡으로 수도권 및 지방 왕복하는 당일 셔틀 예약 하는 방법 까지 안내드릴께요. 진해 군항제를 200% 즐기기 위한 가볼곳 BEST 5 도 준비되었습니다.  

 

 

 

🌸 63회 2025 진해 군항제 일정은?

개막식: 2025년 3월 28일(금)
본 행사: 3월 29일(토) ~ 4월 6일(일), 총 10일간

 

 

🚌 수도권 왕복 당일셔틀 예약하기 

탑승장소 위치 : 잠실, 사당역, 합정역, 서울역, 미금역, 영통역 

운행 : 2025년 3월 31일 (월) ~ 2025년 4월 3일(목) 

요금 : 75,000원 ~ (1인 기준) 

 

진해군항제 셔틀 예약 하기 하실 수 있습니다. 

진해군항제 셔틀

 

 

 

🚌 지방 왕복 당일 셔틀 예약하기 

탑승장소 위치 : 대전시청역, 대구용산역, 광주상무역, 울산 롯데 영플라자, 진주시청, 부산범내골역

운행 : 2025년 3월 31일 (월) ~ 2025년 4월 3일(목) 

요금 : 34,000원 ~ (1인 기준) 

 

진해군항제 셔틀

 

 

 

🚗 진해군항제 무료 주차장 위치 & 꿀팁 정리

군항제와 가까운 주차장 (주말 개방)

진해여중, 진해중앙고: 총 900대 수용

*진해군항제 주차장 으로 주말만 개방되는 점 참고 

 

평일 운영 주차장

진해 문화센터 & 태백동 70번지: 총 250대
해군사관학교: 460대

*진해군항제 무료 주차장 평일 개방

 

 

 

 

📍 거리 좀 있는 대형 주차장

에너지 환경 과학 공원: 1100대
진해구청: 400대

TIP: 도로가 좁고 차량 정체가 심하니, 한 곳에 주차 후 ‘시티투어 버스’ 이용이 현명한 선택!

 

 

 

🚌 진해 시티투어 버스 정보

출발지: 진해역
경유지: 진해 → 로망스다리 → 경화역 순환
이용권: 1일권 구매 시 자유 환승 가능
운행 시간: 오전 9시 30분 시작, 30분 간격 운행

교통 상황에 따라 제왕산 공원, 소죽도 해안로 경유로 변경될 수 있으니 유동적으로 계획하세요!

진해 군항제는 해마다 수백만 명이 찾는 인기 축제인 만큼, 사전에 잘 준비해서 이동 스트레스 없이 여유롭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 멋진 봄날, 아름다운 벚꽃 아래서 특별한 추억 만들어보세요!

 

 

진해군항제

 

 

진해 군항제 벚꽃놀이 가볼 만한 곳 베스트 5 🌸

1. 여좌천 로망스 다리 – 드라마 속 그 장면처럼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여좌천 로망스 다리입니다. 2002년 드라마 ‘로망스’ 촬영지로 유명해진 이곳은 지금은 진해 벚꽃 명소의 대명사가 되었죠. 졸졸 흐르는 여좌천을 따라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산책하며 벚꽃을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특히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다리 위에서 찍는 인생샷은 필수! "로망스 다리에서 고백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도 있으니, 로맨틱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놓치지 마세요.

※ 진해역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하나 축제 기간 중엔 주차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보보스 카페 – 루프탑에서 내려다보는 벚꽃길

여좌천 인근에 위치한 보보스 카페는 벚꽃놀이 중 잠시 쉬어가기 좋은 장소예요. 특히 3층 루프탑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벚꽃길은 그야말로 예술. 하얀 꽃비가 흩날리는 뷰를 커피 한 잔과 함께 즐기면 그 순간이 바로 힐링입니다.

단, 루프탑은 상황에 따라 오픈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테라스에서 내려다본 여좌천 풍경은 SNS 감성샷 찍기에 안성맞춤!

3. 경화역 공원 – 철길 따라 이어지는 벚꽃 터널

세 번째는 경화역 공원, 진해 벚꽃 스팟 중에서도 사진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2006년 폐역이 된 이후, 봄마다 철길 위로 이어지는 벚꽃 터널이 생기며 최고의 뷰 맛집이 되었죠.

파란 기차와 분홍 벚꽃의 색감 조화가 너무 예뻐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기차 내부엔 역사 자료도 전시되어 있어 벚꽃과 함께 문화 체험도 가능한 일석이조 공간이에요.

4. 진해루 – 바다와 벚꽃의 감성 조화

진해의 시원한 바다 풍경과 벚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진해루입니다. 원래 해군부대 자리였던 이곳은 지금은 멋진 해변 산책로와 전망대로 꾸며져 있고, 곳곳에 흩어진 벚꽃들이 봄의 운치를 더합니다.

군항제의 유래가 된 이순신 장군 동상도 이 근처에 있어 의미 있는 방문도 가능해요. 사람이 많지 않은 시간대를 택하면 더욱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어요.

5. 안민고개 – 한적하게 벚꽃 산책 즐기기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안민고개, 진해 벚꽃 명소 중에서도 조용하게 벚꽃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고갯길을 따라 데크로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며 벚꽃을 즐기기에 딱 좋아요.

군항제 기간 동안 차량 통제가 이루어져 차도로도 걸을 수 있는데요, 인파를 피해 한적하게 봄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만한 곳이 없습니다.

특히 진해만과 시가지를 내려다보는 파노라마 뷰는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죠.

이렇게 다섯 곳 모두, 진해 군항제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벚꽃 명소랍니다. 봄의 설렘이 가득한 진해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예쁜 추억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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